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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보험은 질병, 상해 등 여러 이유로 의료기관에서 지출하게 되는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다양한 의료비를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인 만큼 실제로 이를 통해 의료비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을 통해서도 의료비는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액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의료비 중 급여항목에 대해서만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비급여항목 의료비는 별도로 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

 

 

 

실손보험 1.

▶ 4세대 실손보험은 5년마다 재가입하여 당시 판매중인 상품으로 전환합니다.

실손보험 가입은 갱신형 상품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에 청구하는 방법은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비급여항목 의료비는 급여항목보다 기본 의료비 자체도 높은 편이며, 의료기관 별 비용 책정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 비용 편차가 있기도 합니다.

 

이런 비급여항목 의료비도 실비를 통해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일찍 준비한다면 노후까지 비용 대비가 가능하므로 의료비 지출이 높아지는 시기에도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의료비 문제를 줄여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보장 상품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언제 발생할지 모를 갑작스러운 의료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고나 질병은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갑자기 의료기관을 찾아야 할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 2.

실손보험의 경우 질병 및 상해로 발생한 병원 진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입니다.

보험사는 자기 부담금을 활용하여 보험 가입자가 보험을 악용하는 경우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100만 원 미만의 소액이라면 필요 서류를 보험사 어플을 통해 필요 서류 촬영 후 제출할 수 있습니다.(보험사에 따라 상이함)

 

 

상해나 질병으로 치료를 받을 경우 고액의 의료비를 지출하게 될 수 있는데, 비용 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그만큼 높은 지출로 경제적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기도 하므로 비용 문제를 줄이려면 이런 실손의료보험을 마련해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실비의 경우 보장 범위가 큰 만큼 가입 시 진행되는 심사도 그만큼 까다로운 편입니다. 심사 항목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이미 가지고 있는 질병이 있거나 너무 나이가 많다면 심사에 통과하지 못해 가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 3.

4세대 실손부터 보험료 차등제가 도입되며, 비급여 보험료의 경우 보장받는 비급여 보험금에 따라서 보험료가 평가됩니다. (2024년 7월 1일부터 도입)

4세대 전환을 할 경우 일부 항목을 제외하고 심사 없이 전환할 수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5년마다 재가입하여 당시 판매중인 상품으로 전환합니다.

 

 

※ 만일 이러한 문제로 일반 실비를 준비하지 못하게 되었다면 유병자 상품에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병자 상품은 일반 상품에 비해 심사 항목이나 기준도 덜 까다로운 편에 속합니다. 덕분에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을 가진 사람도 마련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유병자 상품에는 유병자 실비도 있습니다.

 

유병자 실비는 일반 실비보다 보장 범위도 적은 편이며 납입료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되도록 아직 건강하고 연령이 낮을 때 일반 실비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비를 준비해 두었거나 앞으로 준비할 생각이라면 시기별 보장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비는 죽기전으로 갱신되고 있으며, 갱신에 따라 납입료나 보장 내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주계약과 함께 특약까지 준비해야 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 4.

실손보험에 청구하는 방법은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특약 추가 시 비급여 항목도 함께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1년 동안의 비급여 지급보험에 따라 보험료 할증 비율이 바뀌게 됩니다.

 

 

급여항목의 보장 범위가 더 넓어졌으며, 비급여항목의 보장 범위 축소, 비급여 차등제 등 4세대 실비만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점에 대해 알아두어야 합니다.

 

이중 특히 알아두여야 하는 것에는 비급여 차등제가 있습니다.

사용한 만큼 납부하게 되는 차등제의 경우 적게 사용한 경우 납입료가 그만큼 줄어들고, 많이 사용했다면 그만큼 납입료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비급여 차등제

비급여 차등제는 총 5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① 1단계 : 비급여항목 의료비를 보장받은 적이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 1단계에 해당한다면 다음 납입료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2단계 : 비급여항목 의료비를 100만 원 미만으로 보장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 2단계에 해당한다면 다음 납입료는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③ 3단계 : 150만 원 미만으로 보장받은 경우를 말하며, 이 단계부터는 납입료가 올라가게 됩니다.

→ 3단계에 해당할 경우 인상률은 100%에 해당합니다.

 

④ 4단계 : 300만 원 미만으로 비극여항목 의료비를 보장받은 것을 말하며, 200% 납입료가 인상되게 됩니다.

 

⑤ 5단계 : 300만 원 이상 보장받은 경우를 말하며, 여기에 해당한다면 300% 납입료가 인상됩니다.

 

 

실손보험의 경우 가입 후 2년간 보장금 청구를 하지 않았다면 다음 해 납입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가 있는데, 이와 함께 차등제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보장 이용이 적은 이에게는 납부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고, 상품마다 달라지는 본인 기준 납입료까지 예상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